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테잎과 연고는 병행해서 같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테잎위에 연고를 바를때 테잎 전체가 아닌 중앙부위 즉, 상처위에만 바르시면 떨어지는 것이 좀 덜할 것입니다.
2. 다친부위를 관리 해준다는 것이 어떤 식의 관리인지 적어주신 글로만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상처부위는 아물면서 좀 단단해져 있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면 풀어지기도 합니다. 아물면서 생기게 되는 유착때문에 표정에 따라 들어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성장과 함께 상처의 상태도 많이 변할 수 있으므로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합나다. 흉터가 생기더라도 자라면서 많이 완화 되기도 하고 흉터 완화 수술을 받더라도 성장이 어느정도 끝난 후에 받는것이 효과적입니다.
3. 사진은 첨부가 안된건 같습니다. 흉터의 생성 여부는 아직 판단하기에 이른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몸에 생긴 상처가 다 낫는 것은 6개월 정도 걸리게 되므로 지금은 테이핑과 연고 관리에 신경써야 할 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