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방법은 우선 피부와 외부 물체와의 마찰이나 접촉을 피하는 것이겠지요.
계속해서 접촉, 마찰이 있는 것이라면 피부의 현재 문제점이 나아지기는 힘들것입니다.
마찰과 압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부에 보호할 수 있는 물질을 피부위에 대는 방법 뿐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액상형으로 보호되었다가 저절로 사라지고 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메디폼 같은 쿠션감 있는 것으로 보호하는 방법인데
이 역시 테이프로 고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요. 짧은 동안이라면 괜찮지만 계속해서 사용한다면,
테이프 부분 피부가 상하게 됩니다.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으나,
옷에 패드를 덧댄다든지 또는 테이프 대신 붕대를 사용하는 방법 등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