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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들 둘을 키워서 그런지 상처가 잘 생기네요. 홈페이지에서 유익한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5세 아이가 백화점에서 이마를 0.5cm 타원형으로 찍혀서(1월 27일) 대학 응급실에서 꿰매고 5일후 풀었습니다.(2월 1일) 홈페이지에서 가르쳐 주신대로 메디폼으로 습윤드레싱을 집에서 하였습니다.(레지던트 선생님이 잘 모르셔서...) 동그랗게 찍혀서 그런지 실밥을 풀었는데도 방금 생긴 상처처럼 상처가 안 아물고 피가 나서 다시 메디폼으로 일주일정도 붙이고 떼었더니(2월 9일) 흉터가 반들반들하고 가운데가 찍힌 자국이 있습니다.
크면서 흉터도 점점 커질텐데 걱정이 큽니다. 반들반들한 흉터는 안 없어지나요? 여기서 보니까 흉터 관리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관리는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테이핑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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