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2. 아이의 입옆상처
꺼비맘 :: 2009-04-12 06:46
4/7일 46개월된 아이가 아랫입술과 턱사이가 돌모서리에 부팆쳐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바깥쪽은 입술포함 10바늘 정도 꿰메고,
입안쪽도 이빨로 인한 상처때문에 10바늘정도 꿰멧습니다.
사고로 인해 입안쪽과 바깥쪽이 관통되었다고 하는군요...

일단은 입안 상처로 인한 감염예방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아이 엄마로서 앞으로 생길 흉터도 걱정이 됩니다. (사실은 웹써핑을 하다가 상처봉합은 성형외과 선생님이 하시는게 낫다는 걸 보고 살짝 걱정이 되거든요. 봉합해 주신 선생님은 응급의학과 3년차 렌지던트선생님이라서... )

어제 소독을 하러 병원에 다녀왔는데, 실밥은 4/15일에 뽑을 예정이라 하십니다.

제가 궁금한건 현시점에서 아이의 흉터를 줄일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알고싶어서요.

인터넷검색과 응급의학과 선생님의 설명으로 테이핑요법, 스카클리닉, 자외선 차단은 열심히 할 예정이지만, 입주위 상처라서 지금도 소독한게 자꾸떨어지는데 이러한 방법들이 효율적으로 잘 될지, 각각의 적용기간은 어떻게 정하는 게 좋을지 걱정입니다.
선생님께서는 6개월 이후에나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으라고 하시는데...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2009-04-12 21:50
테이핑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켈로코트연고 를 3개월정도 도포하고 그다려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