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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 진료받은 아현맘입니다.
저희아이 이마 봉합한 부분 안에서 뭔가가 만져진다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도 만져보는데 뭔가가 아직도 만져집니다.
혹시 이마 안쪽을 녹는실로 봉합해서 그런현상이 일어날수도 있는걸까요?
아님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뭔가가 자라나는 것일까요?
지금으로선 지켜보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만약 뭔가가 자라난다면 그 이후엔 어찌해야하나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다친지 벌써18일째입니다.
처음엔 여자아이 이마에 흉이 남는다는것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었는데...이제는 또다른문제로 다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냅니다.
괜찮아 질까요. 선생님?
얼마나 더 기다려야 이마안쪽에 아무것도 안만져질까요?
답답한맘 이렇게라도 선생님께 하소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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