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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처는 ... 3달전쯤에 발바닥이 따가워서 봤더니 아주 작은(모기 주둥이만함.) 검은게 속안에 있었습니다.
괜찮아 지겠지 하고 그냥 뒀는데 다음날도 똑같이 따갑길래. 손톱깍이로 그 시커먼걸 뽑아내기위해.
겉 껍질만 살짝 잘랐습니다. 그런데 그시커먼게 더 안쪽에 있길래 조금씩 깍다보니... 피가..났는데요.
그때 생긴 상처가 3달이 지난 지금 까지 아물지 않습니다. 그때 깍았던 껍질들은 다시 자랐는데요.
굳은살처럼 딱딱하게 자랐구요. 상처가 난 부분 주위모기물린것처럼 부었고 로 동그랗게 자랐습니다.
걸을때마다 상처때문인지 아프구요... 저번엔 상처가 너무 낳지 않길래. 딱지같은게 생긴걸 긁어 봤는데요.
살짝 떨어지길래 그냥 뜯으려고 잡고 뜯는데 따가운 느낌과 함께 하얀색 뿌리?? 같은게 뽑혔어요.
크기는 손톱에 일어나는 가시 같은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그때 피가또 났었구요.. 상처는 위에처럼
다시 원래데로 되었습니다.
이거.. 피부암 인가요??... 아니라면 다른 의심가는 질환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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