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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친지 이제 18일정도 된것 같네요. 밖에서 운동을 하다가 넘어졌는데 하필 얼굴부터 바닦에 닿는바람에
얼굴이 모래바닥에 쓸렸습니다. 다치자마자 깨끗이 씻고 소독하고 하루정도 후부터 네오덤이라고 메디폼이랑
비슷한 제품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상처부위가 이마랑 코 바로 밑인데 여름이라서 자꾸 땀이 나는 바람에
붙인게 자꾸 떨어지려고 하다보니 길어야 하루에서 이틀붙이고 자주 교체했습니다.
지금 상처는 눌러도 안아프고 거의 다 아문것 같은데 아직 붉은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이 붉은 자국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메디폼을 붙어야하는지..아니면 다른 연고를 발라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사정상 매일같이 밖에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햇빛을 매일 봐야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흉터가 남지않고 효과적으로 치료가 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치료방법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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