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3일에 아스팔트에 넘어져서 눈 옆에 상처가 났습니다.
지금 한달 조금 넘었네요.
외과에서 치료 받고 한 열흘 가량은 듀오덤 붙였구요.
상처가 다 나은 다음부터 지금까지 매일 켈로코트를 바르고 있습니다.
착색될거라고 해서 될 수 있으면 외출 안하고 있어요.

여기 질문 답변 읽어보니 켈로코트 바르면서 6개월 정도 지나고 난 다음에
병원을 찾으라고 하는데
저도 계속 켈로코트만 잘 바르고 있음 되는 건지 해서요.

상처의 부위별로 상태가 다릅니다.
눈꼬리 바로 옆에 상처의 윗 부분은(5분의 1) 많이 옅어졌는데
세수하고 난 뒤나 약 바를때 살짝 만져도 상처 부위가 빨갛게 되요.
그냥 두면 좀 있다가 도로 옅어지구요.

상처의 아랫부분(5분의4)은 지도 그린 거 마냥
얼룩덜룩 착색이 되어 있는데
육안으로 보기에 눈에 띄게 옅어지질 않네요.

사진을 첨부합니다.
사진으로는 좀 옅게 나오네요.
실제는 색이 더 진합니다.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나아가는 과정은 6개월 정도입니다.  그 기간은 흉터가 생성되는 기간이며, 흉터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흉터완화 연고인 켈로코트입니다. 흉터 완화 수술이나 레이져 치료등도 그 기간이 지난 후에 하는것이 효과 적이므로 지금은 연고를 잘 바르시고, 외출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