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밥을 뽑을때 피는 날 수 있습니다. 실밥 뽑는 과정에서 붙어있었던 상처가 다시 벌어 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피가 나고 상처가 붉게 보여서 벌어진 것처럼 생각 될 수는 있는데 테이핑을 하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켈로코트는 실밥 뽑고 1주일정도 후부터 사용하면 됩니다.
2.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정도 사용합니다. 그외 테이프가 떨어져서 교체했을 경우에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3. 연고 먼저 바르고 나면 테이프가 잘 붙지 않기 때문에 테이프를 먼저 붙이고 그위로 상처 부위만 연고를 얇게 테이프 위로 흡수 시켜 바릅니다.
4. 물이 닿는 것은 봉합 후 하루 이틀 정도만 조심하면 실밥이 있을때 부터도 가능합니다. 세안이나 샤워 머리 감기 등 모두 가능하지만 탕에 들어가는 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 물기만 잘 제거 해 주고 혹시 물에 젖어 테이프가 떨어지면 새것으로 교체하면 되고, 켈로코트를 바를때 마다 일부러 물로 닦아 줄 필요는 없습니다.
5. 테이프 자체가 자외선을 어느정도 막아 주기 때문에 차단 크림을 일부러 사용 할 필요는 없습니다. 후에 테이핑치료가 끝나고 난 후에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