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달전(9월25일경)목부위(턱아래쪽)5센티정도 절개해서 꿰매는 수술을 했는데 현재 빨갛게 실선형태로 흉터가 남게됐습니다 불룩하게 튀어나오거나 하진않았구요
목부위고 눈에 띄는 부위라 흉터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절개흉터의 경우 직각으로 테이프를 붙여주는게 좋다고하던데 봉합후 실밥풀고 이비인후과에서 테잎을 붙이긴했는데 마지막진료(수술후 한달후쯤)시 다 떼어버려서 지금은 어떤 관리도 해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제서야 이리저리 알아보니 수술후 테이프 붙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습니다 테이프를 처음부터 붙여주지 않아서 그런지 가느다란 실선보다 아주 약간 넓어진거같습니다 그렇다고 표시가 확 날정도로 두드러지게 넓어진건아니구요 급한 마음에 며칠전부터 콘트라투벡스를 발랐는데 저같은 경우는 양을 적게 발라서 그런지 다른사람들처럼 하얀막이 생기지않고 거의 흡수가 다 돼 버리던데...^^
짐 수술한지 두달 반정도됐고 붉은 실선형태의 흉터, 수술부위가 완전히 아물지 않은지라 턱을 움직일때마다 약간씩 당기는데 저같은 경우 연고보다는 테이프를 붙이는게 더 효과적일거같은데 맞나요??
테이프를 붙이는 시간이 늦긴했지만 보통 3개월이상도 붙이기도한다던데....저에게 효과적인 방법좀 알려주세요 지금생각으론 1-2개월테잎을 붙이고난후 콘트라투벡스젤을 사용할려고 하는데요 지금 사는 곳엔 성형외과가 없어 상담을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목은 아무래도 많이 움직이는 부위라 신경이 쓰이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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