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통사고로 인하여 양 다리에 큰 상처가 있습니다.
한쪽은 무릎인대가 모두 파열되어서 외측부에 길이 10센티 정도 무릎에 5, 오금쪽에 'ㄱ'자로 10센티 있고,
오른 쪽에는 무릎부터 뱀이 토끼를 먹은 형상으로 크게 약 30센티 정도의 크기의 흉터가 있습니다..
물론 넓은 부위는 피부 이식을 했습니다..
흉터가 보기 너무 흉해서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데...
병원에 입원했을때 간단히 성형외과에 물와봤는데...
넓어서 피부확장기를 하고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넓은 부분을 조금씩 절개 하면 붙이는 식으로 수술할수는 없나요? 입원 하기도 싫고...
사고로 1년정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지금 사고 난지 2년 됐구요..
장애등급도 받고 산재보험처리도 받았습니다.
흉터 장애를 보상이나 좀 시술이 싸게 하는 방법등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데로 수술을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문가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 반 이상 줄일수만 있다면 3번 정도는 해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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