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12월 1일 계단턱에 콧잔등을 찧어
찰상을 입었습니다.
소아과에서 그렇게 된 것이라 즉각 치료(드레싱)를 받고
마데카솔을 계속 발라주었거든요.
붓기가 안 빠져서 코뼈에 이상이 있나 싶어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도 찍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근데 정형외과 원장님께서 콘트라투벡스를 권해주셔서
상처가 어느정도 나은 엊그제부터 발라보았는데요,
치과의사로 있는 친구가 바르지 않는게 낫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위치는 눈과 눈 사이의 콧등이고요,
가로 세로 0.7cm정도 크기의 조금 패여서 빨갛게 되었습니다.
딱지가 두번이나 떨어졌는데
아기가 부벼대서 자연스럽게 떨어졌던 것은 아닙니다.
전문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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