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쯤 되가는거 같은데요.
작년 1월쯤 뺐으니.

점이라고 하기엔 작고 주근깨 뺀건데요.

몇개 안빼려고 했는데 이 의사가 보이는데로 조그만거 까지 다 뺐더군요.
좀 많이..ㅠ

그리고 흉 안지려니 했는데 남았더군요.
게다가 살이 다 안차올랐거든요.

다시 한번 가봤는데 보구서는 박피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듣기로 박피하면 계속해줘야하고 또 건조해진다길래 별로 내키지 않아서 그냥 돌아왔는데요.
어찌할수 없을까요?

또 그 흉터부분에 연고나 흉터 완화시켜주는 시카케어나 켈로코트, 콘트라투벡스 중 하나 써보고 싶은데.
살차오르는건 기대도 안하구요.
어떤건 오래된 상처에 쓰나마나라고 해서요.

이중에 추천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점을 뺀 후에 흉터 때문에 많이 고민하시는 데 우선 질문하시 분이 언급하신 켈로코트나 콘투락투벡스 시카케어는 도움이 안되고 상처를 보아서 필러( 들어간 부분을 채워주는 주사약 또는 레이져를 이용한 shouldering 으로 개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흉터 같은 곳에는 박피가 좋지만 점이나 주근깨를 뺴다가 생긴 흉터는 부분박피또는 레이져를 이용한 쇼율더링이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