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오른쪽볼에 나뭇가지에 긁힌 상처가 생겨서 중학교때 성형수술했는데 만족하지못해서 고등학교때 다시한번했습니다 또다시 만족하지못하고 상처를 건드리기조차 무서워서 10여년을 그냥 살다가 이번에 큰용기를 내서 피부과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더큰 상처만을남기고 말았습니다
현재31살이고 이번에 치료하기 전상태는 상처가 우측으로 6cm정도길게 패여서 옆에서 조명이 비추면 얼굴이 일그러진듯이 보였습니다 정면에선 그나마덜보었죠...위치는 세로로 코에서 2cm정도 오른쪽 옆으로 코구멍정도 위치가 가운데 쯤되는것같아요
얼마전 피부과에 갔다가 새로운 상처치료방법이라며 겉으로는 상처가 나지않고 속의 진피층을 자극해 살이 차오르도록한다 하여 큰용기를 내서 시술받았으나 결국은 너무나도 빨간 자국만을 남기고 도저히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한달만에 레이져 박피수술을 다시한번 시술받았습니다 레이져시술후 2달이 지났습니다 상처가 너무 빨가고 패인곳도 그다지 많이 올라온것같지도 않고 상처는 더길고 선명해져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스카반이란 연고를 병원에서 써보라고 해서 한달반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저한테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꼭 한번 찾아뵙고 상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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