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밤 7시경에 18개월된 딸아이가 두계단을 굴러서 이마에 상처가 났습니다. 바로 앞 병원으로 가서 응급처치를 받고 다음날 아침 9시 조금 넘어서 성형외과로 가서 속살을 5바늘 겉살을 6바늘 꿰맸습니다. 매일 병원에 가서 소독하고 내일18일 실밥을 푼다고 합니다. 몹시 긴장이 되고 조마조마 합니다. 흉터가 없어지지 않으면 어쩌나 하구요. 특히나 딸아이 이니까요. 상처는 왼쪽눈썹 1cm 위에 약 1.5~2cm인것 같아요. 실밥뽑고 나서 흉이 많이 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흉을 없앨 수 있는 방밥좀 알려주세요.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은거잖아요. 원래의 살결로 되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요? 선생님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