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무슨 이유로 생겼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데요, 오백원동전 크기의, 색은 그냥 살색인 융기된 흉이 있었습니다,, 골반뼈와 다리뼈의 바깥관절 부위입니다.
그걸 없애보려고 성형외과에서 흉터제거수술을 받았는데요, 융기된 것은 없어졌지만 오히려 길게 10cm이 넘는 수술자국이 남았습니다. 수술자국은 팬티라인과 평행하게 깁니다. 수술한지 4년 정도 되었는데요, 벌어졌거나 빨갛거나 튀어나오진 않았지만 아직도 절개선과 실밥자국이 눈에 거슬립니다. 시카케어도 사용해봤지만 저는 거의 효과가 없더라구요.
물론 직접 보고 진찰하셔야겠지만 먼저 이렇게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흉터제거수술자국을 다시 흉터제거수술 할 수 있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라도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