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된 아들입니다. 엄마의 부주위로 이틀전 유리컵을 안고 넘어지면서 눈주위와 코옆으로 30바늘정도 봉합했어요 응급실 성형외과의사샘이 알아서 해주셨겠지만 엄마마음은 흉터남는게 제일 마음이 아픔니다 완전히 없어지는게아니란걸 알고있지만..그래두 조금이나마 덜남게하고싶네요.. 드레싱할때 샘들마다 방법이나 순서가 틀리던데 괞찮은 건지.. 듣기론 소독제가 독하면 재생하는 세포도 죽는다해서요 요즘은 습윤드레싱이라고 건조하게 하지않는다면서요.. 드레싱하고 집에오면 건조된거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마데카솔이나 메디폼?을바르거나 붙여줘야하는건지..스티치아웃후 해줘야 하는건지.. 상처치유 과정마다의 관리법이궁금합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극성스러워 보이시겠지만 아이에게 미안함과 죄의식에 괴롭습니다 마음이 앞서 병원가기전에 이렇게 물어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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