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가 학원에서 다치는바람에 이마를 꿰맸거든요..이마 정중앙에 1센티미터정도....(참고로 네살입니다..) 학원선생님이 급한맘에 제허락도 없이 가까운병원에서 꿰맸다는게 화가 치밉니다만.....의사선생님이 꿰맬만 했으니까 꿰맸으려니 하고 참는데요...걱정인건 꿰맨후에 남는 흉터때문 입니다..근데 성형외과가 아닌데 괜찮은지.(연합진료라고 해서 뭐..이것저것 다 진료하는병원이던데요..) 네다섯바늘 꿰맸다고 하고 완전 수직이거든요...정중앙.. 자라면서 흉도 같이 세로로 자라지 않을까 걱정이구요..(세로로 꿰맨지라..) 그래서 실밥 풀면 흉지지않게(최대한)해주고 싶은데 바로 성형외과로 가야될까요? 괜찮은 병원도 좀 소개 해주세요..(여긴 대전..) 연고도 좋은게 많다고 하던데..추천좀 해주세요.. 아직 아기나 마찬가지인데..맘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뽀얀얼굴 정중앙에 난 흉이 자라면서 아이에게 더 큰 상처가 될지도 걱정이고....
최대한 꿰맨자국이 없어지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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