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잎은 저절로 다 떨어질때까지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동안 땀이나 물로 인해 여러번 떨어진다면 떨어질 때 마다 교체하시는 것은 상관없지만, 일부러 떼어내는 경우에는 상처를 잡아당기는 힘이 발생해서 흉터는 벌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자리 부분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바꿔 붙이고 싶은 경우에는 물이나 흉터 연고 등으로 테이프를 충분히 적셔서 피부가 잡아 당겨지지 않도록 잘 떼어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