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끓고 있는 국물의 거품을 걷어 내는 할머니 뒤에 있다가 거품과 국물이 얼굴에 쏟아 졌습니다. 현재 종합병원에서( 화상 전문의가 없는 관계로 응급의학과 교수님) 처치로 드레싱하고 상처부위 - 코는 살갗이 다 벗겨져 빨간 살이 드러났고, 이미는 군데 군데 물집이 잡히고 색이 갈색으로 변했습니다.(2도 화상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AMNISURE를 상처부위에 붙였고 그위에 테라 마이신 안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대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매일 드레싱을 하고 금요일날 그 후에 치료방법을 보시자고 하셨습니다.
- 여자 아이라서 얼굴에 상처가 안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상처치료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가요? 앞으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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