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아이가 약 7개월 전에 탁자 모서리에 오른쪽 눈밑 광대부근을 찍혔었습니다. 봉합후 실밥 제거하고 테이핑하고 꾸준히 처방해준 연고(더마틱스)와 시트(시카겔)를 계속 발라왔는데, 테이핑을 잘못한 탓인지 (방향을 잘못했던 것 같아요) 그부분이 약간 패인채로 남았습니다. 길이는 약1.5cm, 폭은 3-4mm 특히 표정을 지으면 그부분이 보조개처럼 폭 들어가요. 아직은 어리지만 혹시 나중에 유치원에 가서 놀림이라도 받을까봐 볼때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로는 12세까지는 그냥 놔두는 수 밖에 없다는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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