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년전에 코옆에(웃을때 팔자주름 생기는부분)원모양의 지름1센티 정도되는 점을 뺐는데요..
수술방법이 정확히는 잘모르겠고 (10년전 점수술 방법을 어렸을때라 잘 모르겠습니다)점을 도려냈는지 암튼 점부위에 귀뒤에 있는 살을 이식 했거든요.
그때 의사선생님은 20살정도 되서 재수술을 하라고 했는데 성형외과를 가니까 수술해서 그렇게 많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안하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이식한 부분이 원래 피부색깔보다 좀어둡고 열이 나면 빨갛게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특히 웃을때 그부분의 피부가 쳐져서 주름이가고 너무 보기 싫거든요
이식한 피부를 다시 떼어내고 흉터 치료를 할수 없나요?
점을 도려낸부위에 새살을 돋게 한다던지 아니 점이 남아 있다면 레이져시술 같은것으로 치료 할 수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현상태를 보아야 뭐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일반적으로 단께적 절제술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메일 drblue007@hanmail.net로 사진보내주시면 보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