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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검색중 선생님의 글을 여러번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이트까지 방문하게 되었는데여, 질문하기전...저처럼 아이의 상처로 마음아파하는 맘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이런 사이트를 운영해 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만 33개월 우리나라 나이로 4살된 딸인데여 얼마전에 오른쪽 광대뼈있는 부위를 상 모서리에 심하게 찍히는 바람에 상처가 크게 났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가서 성형외과 의사가 7바늘 꼬맸는데여 (상처가 깊어서 속살 한번 꼬매구 겉살 한번 꼬맸습니다.제가 보기엔 약 2cm는 되는것 같아여) 6일째 되는날 시누 아들의 손에 실수로 맞아서 다시 터져서 같은 병원 응급실 같은 의사가 다시 꼬맸습니다.(나중에 알고보니 일년차 선생님이라구 하더군여)
두번째 꼬맨지 3일후 상처가 곪아서 상처를 다시 째서 염증치료후 오늘 다시 꼬맸습니다.
여자아이의 얼굴 같은 부위를 3번이나 꼬매서 지금 제 마음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울 딸 얼굴만 보면 너무나 속상하구 미안하여 눈물이 난답니다.
오늘 꼬맨 선생님은 그냥 상처를 덮는 수준이라구.. 아무래두 커서 성형을 두번정도는 해야할거라구 말씀하시구여.
상처가 움푹 패일지도 모르겠다고도 하더군여.
어차피 성형을 해야하니 괜한 돈 들이지 말구 실밥푼 후(실밥은 5~6일후 푼다 하셨습니다) 그냥 살색 종이테이프로 테이핑해주라구 하는데여 그래두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을거라면서여.
하지만 엄마맘엔 돈이 아니라 더한것두 해주구 싶은 맘뿐이랍니다.
1.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스테리 스트립 테입, 시카케어, 콘투라투벡스 등 많은 제품들이 있던데여, 가장 효과가 좋은건 어떤건지 알구 싶습니다.
2.만약 셋다 사용해야 한다면 어떤 순서로 사용해야 하나여?
3.실밥푼후 주의해야 할점은 무엇인가여?
4.글구 정말 제 딸과 같은 경우엔 위의 상처치료제가 도움이 안되나여?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답변 기다리구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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