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4개월때 식탁의 커피를 쏟는바람에 화상을 입엇습니다.
심한 2도화상으로 지금은 배꼽주위로 지름 5센티정도 동그랗게 상처가 잇고 어깨에 길게 3센티 정도로 흉터가 잇습니다.
상처가 심한지라 배꼽주위의 상처는 빨갛고 올라와 잇는 상태인데 시간이 지나도 그리 많이 줄지가 않앗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자고 햇엇는데 아이가 넘 어려서 하지않고 2년동안 피부재활 맛사지를 받고잇습니다.
처음에 비해선 많이 좋아졋지만 가려워하는 아이를 보면 넘 안타깝습니다.
상처치료법중에 케날로그 주사를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잇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많이 아파할까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아이가 어려서 수술을 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고 비후성 반흔에 케날로그 주사를 놓기에도 아직 어립니다. 물론 바르는 마취제로 마취를 시키고 마취제와 함께 처치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많이 아파합니다. 혹시 아직 케날로그 연고를 사용하시지 않았다면 연고를 우선 써 보시고 결과가 좋으면 주사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