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좋은 사이트가 있었다는 것이 내심 반갑네요.. 바쁘실텐데.. 어쨌든 제가 원래는 상처가 없었는데요.. 중학교때부터 식습관이 완전히 바뀌면서 거의 밀가루 음식을 하루에 몇 번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래서 조금씩 살갗으로 두드러기 같은 것이 생기면서 가려우면 긁고 피가 날때까지 긁고 그랬거든요.. 거의 만성적으로 대략 10년동안.. 지금은 20대 중반여성인데.. 이런 상처들이 살갗 안쪽이 아닌 바깥쪽 다시 말해 반팔을 입을 때 사람들이 쳐다볼 수 있는 쪽과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 이렇게 상처들이 생겨서 띄엄띄엄 있으면서도 딱지가 크고 가끔씩 진물이 나왔다가 떨어진 것들은 움푹하게 상처가 패여있고 아무튼 색소도 진하고 그냥 피부안쪽 즉 접히는 쪽보다 바깥쪽 피부라서 쉽게 레이저 치료 할 수 없다고 들었는데요.. 원인제공이 과자나 여러가지 못된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피의 독이 쌓여 그렇다고 하는데 음식조절을 해서 조금씩 상처들은 생기지 않는다고 해도 이제껏 생긴 상처들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과연 없앨 수 있을지... 여름에 반팔을 입고 싶은데.. 더이상 안더운척 하면서 지낼 수가 없어요.. 대인관계도 그렇고...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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