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에 수술을 받고 옆구리쪽에 2군데 3cm가량의 흉터가 남았는데 몇가지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1)퇴원후 집에서 감염같은 증상은 없었지만 예방차원으로 봉합부위를 약국에서 파는 흔히 말하는 빨간약(포비돈)을 사용하였는데 나중에 들으니 착색이 일어나 미관상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을 누가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몇년이 지났는데도 색이 갈색인 것이 보기가 흉합니다. 비키니를 입으려고 해도 좀 그렇더군요.
정말 포비돈 사용하면 착색이 되어 좋지 않습니까?
2)수술 후 나중에 보니 한쪽에는 반투명한 테이프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한쪽에는 붙이지 않았더군요. 그래서인지 붙이지 않은 곳은 이곳에서 알았습니다만 면상반흔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상처가 벌어져 봉합한 부위가 늘어 났더군요. 반투명하 테이프를 안 붙여서 한쪽만 더 심해진 게 아닐까요?
알 찬정보 감사드리며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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