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피이식법때문에 엉덩이에서 살을 떼인 사람인데요.ㅜㅜ 정말 이렇게 상처가 남을 줄 몰랐는데 처음에 엄청 심했거든요. 가로로 15cm정도에 세로로 늘어난 상태는 3-4cm(실밥자국이었던곳은 5-6cm)였다가 너무심해서 그곳에서 다시 재 수술받고 지금은 가로로 15cm에 세로로 1cm정도로 흉터가 남아있습니다.(군대군대 실밥자국은 길게 아직도 있구요..) 근대 이자국때문에 목욕탕도 못가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상처가 검붉은색에 반질반질해서 표가 너무 나거든요. 처음에 의사가 말할때는 엉덩이 겹치는 부분이라 표시가 잘 안난다고 했는데 너무 심하게 나거든요. 이런 흉터에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완치는 아니더라도 정말 표시가 안나게 할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있으면 어떤방법인지 대략 수술비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기가 강남구 수서쪽인데 어느병원이 좋은지도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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