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된 남아인데 미끄럼틀을 엎드려서 타고 내려오다 상에 이마를 찍었어요.처음에 살짝(0.3mm정도 상처) 피가 나고 부어오르길래 상처부위에 마데카솔을 발라 주고 주변에 부어오른 혹에는 doctor burts res-q ointment라는 제품(bumps,bruises,burns,stings,scraps에 바르는 바르면 싸한 느낌의 약)을 발라주었더니 혹은 금방 가라앉았습니다. 현재 2주가 지났는데 피가 난 상처부위의 딱지가 일찍(3-4일경) 떨어져서 발갛게 되었고 상처주변을 만져보면 아래위로 약간 볼록합니다.(가로로 2센티정도) 눈을 치뜨면 가로로 좀 더 길게 주름이 지는데 영구적으로 볼록(움푹)해진 건 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것인 지.. 상에 찍을때 주변 살이 밀려 올라가서 함몰된 것 같은데 이마 정중앙이라 주름이 지면서 움푹 패여 보이는 게 영 신경이 쓰입니다.지금이라도 성형외과를 가봐야 하는 것인지 앞으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현재는 나갈때 썬크림만 발라주고 있는데요..) 인상으로 굳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커가면서 없어지는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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