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넘어지면서 의자모서리에 이마가 찍혀.. 15바늘이나 꿰맸습니다~ 30게월된 아기인데... 2센치정도 상처가 생겼습니다~ 응급실에서 성형외과 레지던트에게 치료받았었죠~ 꼼꼼히 잘 꿰매주신것 같습니다~ 꿰매고 5일후...실밥풀고,,, 실밥풀때 약간의 딱지가 떨어졌습니다~ 2틀뒤 병원에서 잘 아물었다고,,, 흉터를 줄여주는 연고등을 발라주라고 하더군요...
주변얘기를 듣고 시카케어를 사서... 실밥풀고, 정확히 4일뒤부터 2시간씩 늘리면서 2주째 사용하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너무 일찍 사용을 시작한건 아닌가요? 상처는 아물어 보였지만... 딱지가 떨어진후 붉은 속살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아물지 않은 상처는 아니었겠죠???
현재도 붉은흉터가 눈에 보입니다... 미간에 인상을쓰면 움푹 들어가서 주름이 생기네요~
너무 일찍 사용을 시작한걸까요? 아님 시기가 적절했나요? 사용을 중지 해야하는건지... 계속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사용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이가 움작여 시카케어가 떨어질까봐,,, 3M 살색테잎을 시트위에 살짝 붙이는데,,, 괜챦은가요? 자외선 차단효과도 있는것 같은데... 아이의 상처라 너무 걱정이네요~~~
흉터제거수술은 어제쯤 해야하나요? 휴터를 최소화 할수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