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키우고 있답니다
첫째 딸은(현 7살) 4살즈음에 넘어지면서 계단 모서리에 콧등(눈 사이)을 부딛힌 후 패인 흉터라기 보다는 벗겨진 흉터같은것이 존재합니다.(흉터의 피부색이 약간 검음) 또한 오른쪽 눈과 귀사이에 마마자국이 하나 있답니다.
둘째 아들은(현 5살) 3살무렵 넘어지면서 이마에 돌이 찍혀서 벌어지는 상처가 생겨 외과에서 봉합수술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현재 아물었지만 두드러지는 흉터가 남아있군요.

이들에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며, 또한 치료한다면 시기는 언제가 좋을런지요 또한 완전히 복원가능한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째아이의 흉은 착색반흔인 동시에 위축성반흔인 경우와 마마로 인한 흉터로 보이는 데 사춘기이후에 레이져 치료로 개선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흉터는 자라면서 서서히 희미해 집니다. 둘째 아이도 마찬가지로 사춘기 지난 이후에 수술적 치료및 레이져치료를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마찬가지로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