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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김니다.
이마 윗부분 면도를 하다가, 그만 살이 가로,세로
1cm정도 뜯어지는 상처가 생겼습니다.
처음 상처가 생겼을때 겉부분이 아니라 파일정도로
조금 깊게 생겨서 진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후시딘 연고를 사용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살이 차올라와서 깊이 차이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색깔은 개선이 되질 않네요.
병원에서는 그냥 미백연고(스티바연고)를 주면서
상처가 아물고 있는 과정이라서 6개월 정도
지나야지 빨간색 피부가 자기색깔로 돌아오고,
레이저치료 여부도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흉터가 남은 것은 별로
상관이 없지만 빨간색이 자꾸 눈에 띄어서
신경이 쓰이네요.
어떤날은 제색깔로 돌아가지만, 운동을 하거나,
상처부위에 물이 닿거나 스트레스를 받은날은
상처부위만 빨갛게 도드라져서
눈에 거슬립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미백연고, 흉터제거연고
를 멈추어야 하는지, 아니면 더 좋은 치료 방법이
없는지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현재 상처가 처음 생긴지
70일정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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