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흉터검색을 하다가 여기를 알게 됐네요^^
이곳 홈피 흉터종류 사진을 보니까 제흉터는 면상흉터더라구여. 비후성흉터라고 알고 있었는데... 비후성흉터와 면상흉터는 다른것인가요..
저는 엉덩위윗부분에 수술로 길게 짼 자국 5센티 정도가 면상흉터가 되었어요. 스테리스트립은 얼굴에 붙이는 것이라고 해서 저는 HIPAFIX라는 이름의 2만원짜리 넉넉한 양의 테잎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 테잎을 쓰는것이 적절한 것인지요?
근데 수술한지 1달 조금지나서 아직 계속 상처가 벌어지는 과정이라 테잎을 상처부위에 다 붙였었는데요. 원래는 5일은 1,3,5 부위에 테잎을 붙이고 5일뒤에는 2,4부위에 테잎을 붙여 즉, 번갈아가며 테잎을 붙이라고 들었어요. 근데 상처가 벌어지는게 너무 급속하기에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상처 전부위에 다 테잎을 붙여왔는데요. 좀 간지러워도 참고 붙여왔는데 이래도 되는것인지요.
글구 면상흉터는 나중에 수술을 받으면 그냥 선같은 흉터정도로라도 남을수 있을까요. 지렁이같은 흉터만 보면 어찌나 속이 상하는지 몰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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