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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의 피부중에서 상피는 5개층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이중제일 아래층의 기저층에는 멜란닌세포가 존재합니다. 이 멜라닌세포가 햇빛 즉 자외선의 자극에 따라서 활동을 하게되는데 여름에 얼굴이 검게되는 것이 바로 이런 원리입니다. 하지만 화상과 같이 피부가 손상되어 재생되는 경우에는 이 메라닌 세포의 활동이 초기화되는 것처럼 감작이 되서 강한 자외선을 받으면 원래피부보다 더 검게 착색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것을 착색반흔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런 착색반흔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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