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 가벼운2도화상 인데요,.
화상환자 :: 2006-08-29 20:13
라면을 다리에다쏟아서, 종아리부분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처음엔, 빨갛게 색깔이 변하고 쓰라리고,따갑고 하더니
아주 작은 물집이 생겼는데요, 병원에 가니깐
터트리더군요, 물집을 터트리고 난후 손톱만하던 물집이
주먹만하게 변했어요,물집생긴부분은 가벼운2도화상같구 그주변은 그냥 피부색만 빨갛게 변했습니다. 그래서 약국에가서 알바돈 이라는 화상치료 연고를 사서 발랐는데, 물집이 터지고 껍질이 다벗겨졌네요. 꾸준히 알바돈을 발랐고, 소독약을 거즈에 묻혀 문질러서,껍질은 대충 벗겨냈습니다.
가렵고 하더니, 물집벗겨진 부분위로 하얀 각질같은게 생겼는데요, 지금부터 스카리드겔이라는 흉터치료제를 써도 되는건가요?
2006-09-01 12:07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쯤 거의 화상 부위가 나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시고 상처가 붉게 올라오는 것같으면 연고를 사용하시는 것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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