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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들녀석이 놀다가 돌위에 얼굴(정면)을 부딪쳐 좀
찢어졌습니다
처음있는 일이고, 오후 6시라 급한 마음에 동네의원으로 데리고 가니 의사선생님이 큰병원 가보라는 말씀도 없으시고
바로 수술해서 꿰맸습니다
10.26 18:00 상처나서 18:40 6바늘 꿰맸습니다
매일 소독하고 메디폼보다 한단계 높다는 실리콘같은 테이프로
붙여주시는데요
10.30 오늘 오전 실밥 뽑았습니다
제가 동네의원으로 데리고 간것에 대해 잘못한게 아닐까
그때서라도 2시간거리의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야 했던가
아닐까 자책이 듭니다
흉터가 남을까 걱정되구요
오늘 상처를 열어놓으니 살이 좀 땡기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성형외과에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의사선생님을 믿고 기다려야 할까요
선생님 답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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