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래 질문을 올렸던 23개월 여아의 엄마입니다.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오전에 진단서를 끊어야해서 병원에 갔었거든요. 금요일에는 진료가 없다하여 목요일 오전으로 외래예약을 해줘서 가봤습니다. 그런데 실밥을 뽑자 하시더라구요. 4일째 되는 오전이였는데요. 응급실에서는 5일째 절반, 6일째 절반 뽑으라고 하던데 이렇게 한번에 다 뽑아도 되냐고 여쭤봤거든요? 그런데 뽑으면서 보자고 하셨습니다. 결국은 다 뽑고 왔는데요 잘 아물었다고 말씀하시니
-5일 전에 뽑은 것은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요??
그리고 테이핑이요..
-상처 부위를 당겨서 겹겹이 5장 정도 스테리스트립을 붙여주셨는데 선생님의 답글을 읽고 보니 저걸 떼고 다시 붙여야할까요?
-보통 몇일 정도 붙여두는게 효과적인가요?
자동적으로 떨어지기 전 까지 기다려야하는건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물이라도 뭍혀서 떼고 새로 붙여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3~4일 지나면 당겨주는 힘이 약해져서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기적으로 얼마만에 한번씩 갈아줘야할지 궁금합니다.
-3개월 정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라는 말씀은 겨울에도 외출할 때는 발라주라는 말씀이시지요?
바쁘실텐데 다시 한번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리구요,, 이 궁금증도 해결해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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