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이 눈밑 2.5센티 봉합수술 받고 제가 한 일입니다. 잘 하고 있는지, 계속 해야할지, 또 더 해야할것 없는지 막막합니다.
1.사고발생 : 2006년 8월 17일 눈밑 2.5센티 터져 성형외과서 12바늘 정도 봉합 수술
2. 4일 후 봉합사제거 후 --- 8/22- 9/10까지 2주간 테이핑(상처에 가로방향)
3. 피부과 상담후 시카케어 사용 시작 --- 처음 몇일은 시카케어만 붙이다가 4. 박영오샘 의견 듣고 스테리스트립 사서 상처의 직각방향으로 테이핑 후 그위에 시카케어 사용 3달 --9/20 - 12/15
5. 상처에 시카케어만 붙임... -- 12/16- 오늘까지 약 보름....
6. 테이핑하지 않고 직접 상처 위에 시카를 하니 처음엔 훨씬 효과가 좋아보였는데, 너무 큰 기대를 했나 아직도 빨간 기와 조금 벌어진 듯한 파임이 계속 보입니다. ( 상처 길이는 처음 2.5센티에서 약 1센티 정도로 작아보이는 호전이 있구요...)
7.그래서 시카를 씻기 위해 잠시 떼어둘 때 콘투라투벡스나 기타 연고라도 발라 흉터를 없애고 싶습니다.
------ 선생님 제가 혹 잘 못 하고 있거나, 더 좋은 방법 있으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에버성형외과로 오라시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