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액취증으로 종합병원 일반외과에서 11일전에 수술을 한 한 환자입니다. 4일 입원 후, 7일간 집에서 드레싱<집에 의료인이 있어서..> 하면서 압박붕대로 있었고, 약은 7일동안 먹었습니다. 오늘 와서 보니까, 수술부위<오른쪽 팔> 실밥부위 위에 조금 부풀어서 짜보니 고름비슷하게 해서 노란것이 나오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다행히 선생님께서 네이버에 답글을 단 것을 보고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그리고 실밥 뽑을 때에서야 이것을 알아채고 말았습니다. 근데 답글중에 감염이 되면 수술이 안된다는 것을 보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수술 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서, 그리고 고름(?)인지 아무튼 그런 것이 나오구요 실밥을 뽑지 않은 시점이라서 살이 뭉쳐져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실밥 뒤로 단단한 것이 제법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재수술을 해야할것 같은데요. 궁금한 것이 1. 이것이 의사의 과실입니까? 아니면 자연발생적인 것 입니까? 2. 이수술 재발 확률은 어느정도 입니까? 의사 실력부족때문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2차 수술후 재발 할 가능성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일반외과로 가야 하나요? 성형외과로 가야 하나요? 일반외과 선생님이 이것을 치료할 능력이 되나요???<지방 종합병원-대합병원급x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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