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는 미간 사이에 있으며 약간 함몰된 형태이며 타원형 입니다. 가로길이는 약 1cm이며 세로 길이는 약 0.7cm입니다. 그리고 색소침착이 있어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어렸을땐 수두에 걸려서 흉터(작은콩한알정도크기)가 남았는데요. 치료를 받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흉터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습니다. 미간 사이에 있기 때문에 늘 남의 시선이 신경쓰입니다. 화장을 하고 안경을 쓰고 다니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잘 띄진 않지만, 꼭 치료하고 싶은 흉터입니다.
원랜 이보다 더 함몰된 흉터였는데, 대전에 있는 피부과에서 프락셀 시술을 받고 지금의 상태까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주에 한번씩 20만원(처음엔 50만원) 약값(올리브처럼보이는) 1만8천원이 꾸준히 들어 중간에 중단을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치료를 받으면 낫을수 있는지 얼마만에 낫을수 있는지 치료비는 어느정도가 드는지 꼭 알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시고 정확하고 명쾌한 답변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