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흉터치료
김신림 :: 2007-02-08 16:58
흉터라고 해야할지..점이라고 해야할지..팔목과 팔꿈치 가운데 10*7cm가량(팔뚝을 거의 다 덮는거죠..T.T) 갈색점이 있었습니다.
10년된것 같아요. 서울 역삼동 김**피부과에서 1,2년간격으로 세번정도.. 몇년후 지방피부과에서 ipl두번.. 포기하고 살다가... 지난해 성형외과로 가서 또 한번...
에고.. 그러고 보니.. 그야말로 안하니만 못한상태의 모양새만 남더라구요..
색도 절반이상 다 살아 있는데다가 그러케 건드려 댔으니..피부결마저 망가져서... 암튼. 그래요.. 살짝 얼룩진듯싶은 느낌까지..
포기하고 살기엔..매해 여름이 너무 지옥같고... 그러타고 또 다시 건드리기엔... 이제 겁부터 나고..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2007-02-08 18:35
안녕하세요! 우선 점에 레이져로 많이 치료를 받으셨다면 피부의 재생속도가 떨어져서 상태를 보아야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말씀하신 크기라면 단계적인 잘제법으로 수술이 가능했을것으로 생각되지만 지금은 상태를 보아야 어떤 치료가 가능할지를 알 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제 메일 drblue007@hanmail.net 로 보내주시면 보고 자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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