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라고 해야할지..점이라고 해야할지..팔목과 팔꿈치 가운데 10*7cm가량(팔뚝을 거의 다 덮는거죠..T.T) 갈색점이 있었습니다. 10년된것 같아요. 서울 역삼동 김**피부과에서 1,2년간격으로 세번정도.. 몇년후 지방피부과에서 ipl두번.. 포기하고 살다가... 지난해 성형외과로 가서 또 한번... 에고.. 그러고 보니.. 그야말로 안하니만 못한상태의 모양새만 남더라구요.. 색도 절반이상 다 살아 있는데다가 그러케 건드려 댔으니..피부결마저 망가져서... 암튼. 그래요.. 살짝 얼룩진듯싶은 느낌까지.. 포기하고 살기엔..매해 여름이 너무 지옥같고... 그러타고 또 다시 건드리기엔... 이제 겁부터 나고..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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