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어린이의 엄마입니다. 작년11월 중순경 뛰어가다 넘어져서 부딪혀 코(눈썹사이)윗부분과 눈꺼풀 윗부분에 상처를 입어 대학병원 응급실에 방문하여 봉합하였습니다.
4세경에도 넘어져 눈썹바로위 이마를 다쳐 봉합한 적이 있는데 이때에는 실밥뽑은후 아무 표시가 나지 않고 깨끗하다가 현재는 자세히 보면 하얗게 보이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다쳐 봉합한 코부위는 지난번과 다친 길이도 비슷하고 스테리스트립도 꾸준히 붙여 지난번과 비슷하게 관리하고있으나 이번상처는 실밥뽑은직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상처부위가 빨간 상태입니다. 회복하면서 중간에 색이 변한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내 상처부위가 빨간 상태여서 흉터가 많이 남을까 걱정이 됩니다.
현재 스테리스트립은 오랫동안 붙여왔더니 최근 너무 가려워하고 피부트러블이 생기는것 같아, 지금은 콘트라투벡스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봉합사 뽑은직후부터 지금까지 내내 상처부위가 빨간상태를 그냥 기다리며 보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성형외과병원에 가서 한번 평가를 받아봐야하는건지 아니면 지금 빨리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어떤치료가 필요한건지 아니면 시간을 두고 봐야할지 고민되네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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