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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에 'ㅅ'자 모양으로 크게 절개했는데요
수술한지는 거의 한달이 되었구요.. 여기에 글 보니까
스트립은 3개월은 붙이고 있어야 한다고 되어있던데
저는 실밥제거후 2~3일 후 샤워하고 스트립을 바로 제거 했는데요. (병원에서 시켜서)..
제거하니까 몇군데에 진물이 나서 베타딘으로 소독하고
켈로코트 연고 발랐습니다
이제는 진물이 안나오고 딱지가 생겼는데요.. 매일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해도 되는지요?? 소독을 자주하면 안좋다고 하는 소리도 들은 거 같아서요..
제가 매일 샤워할 수도 없고 복부에 깨끗한 물수건으로 닦고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을까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
참고로 상처부위는 지금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튀어나온 건 아니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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