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수술한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빨갛게 부풀어 오른 상태입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상처치유
과정인 비후성 반흔인가요??
같은 날 수술한 사람은 저처럼 튀어나오지 않았고 평평하다고
하던데요.. 외과선생님도 저의 상처를 보시고는 좀 심각하다는
표정으로 보시던데.. 아예 건드리지도 말고 2~3년 후면 상처가 들어간다고 하던데요..
그럼 연고도(상품명:켈로코트) 바르면 안되는건가요??
바쁘시더라도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비후성 반흔인지 일시적인 부풀어 오름인지 구분해야하기 어려운 시점입니다. 연고보다는 트리암시논 주사을 맞으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실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