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와이프와 아들이 화상을 입어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아이는 어제 상처가 많이 호전되어 퇴원을 했습니다만 와이프는 아이에 비해 발등 상처가 심합니다. 지금 양발에 붕대를 감고 있는데 잠시 서있으면 한쪽은 아무런 통증이 없는데 한쪽은 찌릿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깊은 2도라 상처가 아물면서 부풀어 오르기때문에 피부 이식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와이프는 피부 이식수술을 원하지 않습니다. 피부 이식수술을 상처아무는 상태를 보면서 천천히 해도 되는지요? 병원에서는 늦어도 다음주 15일 이전에는 해야된다고 하는데...주위에서는 3도화상도 안하고 치료했다고 하니깐 와이프 마음이 불안한가 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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