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3. 와이프와 아들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창혁 :: 2007-05-09 19:13
열흘전 와이프와 아들이 화상을 입어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아이는 어제 상처가 많이 호전되어 퇴원을 했습니다만 와이프는 아이에 비해 발등 상처가 심합니다. 지금 양발에 붕대를 감고 있는데 잠시 서있으면 한쪽은 아무런 통증이 없는데 한쪽은 찌릿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깊은 2도라 상처가 아물면서 부풀어 오르기때문에 피부 이식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와이프는 피부 이식수술을 원하지 않습니다. 피부 이식수술을 상처아무는 상태를 보면서 천천히 해도 되는지요? 병원에서는 늦어도 다음주 15일 이전에는 해야된다고 하는데...주위에서는 3도화상도 안하고 치료했다고 하니깐 와이프 마음이 불안한가 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007-05-10 01:01
안녕하세요! 깊은 2도 화상이 맞다면 피부이식를 하기 전에 동종피부인 칼로덤을 이용하여 치료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합니다. 보험이 아마도 적용되니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몸의 다른 부위에서 피부를 채취하지 않아도 되므로 깊은 2도라면 칼로덤을 이용하여 치료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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