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조언해주신대로 켈로코트를 구입했습니다.

전 스테리스트립을 붙인 상태에서 목욕을 시키고 난 다음 포피돈

으로 소독을 해준 후 마르면 켈로코트를 발라주었는데요.

켈로코트로 인해 자꾸 스테리스트립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스테

리스트립의 효과가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은 건가요? 그리고 목욕하고 나면 포비돈으로

계속 소독을 해주어야 하나요? (실밥은 이미 제거된 상태임)

안녕하세요! 연고를 먼저바르실 경우엔 연고가 충분히 마른 뒤에 테이핑을 하시면 좋은데 연고는 상처에만 바르고 주변까지 넓게 바르시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테이핑을 먼저하시는 경우에는 테이핑위에서 상처에만 면봉을 이용하여 바르시면 테이핑이 잘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