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얼굴을 다쳐 꼬맨지 1년 정도 지났습니다. 아파트 계단 모서리에 박아서 5cm가량 꼬맸구요. 어려서 그런지(이제 현 43개월) 딱지 같은거 안생기고 잘 봉합되었는데... 상처 사이가 조금 벌어졌네요. 스카리드겔로 일년가까이 발라줬구요. 콘트라투벡스를 지금은 바르고 있습니다.
마사지 할때 살살 눌러가면서 했는데 방법이 잘 못 된건가요? 상처부위가 뭐라고 했야할까 좀 우는 듯합니다. 미간 사이를 다쳤는데 아이가 위로 쳐다 볼때 보면 자연스럽진 않은 듯해서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처부위 선을 만져보면 아직 딱딱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자연스럽게 없어질까요?
상처흉터가 제 눈에 보이는게 못견디게 힘이 듭니다.
스테리스트립을 붙이고 있는데....(자외선 차단겸 상처가림) 너무 오래 붙이는 건 아닌지? 괜찮을까요? 지금의 경우에 좀 더 효과가 있는 다른 치료제는 없을까요? 붙여놓으면 상처를 없애 주는게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서 상처를 치유한다는 기사(3월 30일)를 본것 같은데... 제 아이에게 적용가능할는지요?
흉터치료의 새소식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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