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어릴때 선천성 질환이 있어 수술을 했거든요..
그런데 수술후 호흡이 빨리 돌아오지 않아 어쩔수없이 기관지절개술을 또 했습니다.

이제 10년이 지났는데요..

목에 기관지절개 흉터가 정말 보기싫고,, 애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흉터는 움푹파인 형태로 폭이 1c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나이가 12살인데,,
성형수술이 가능한지요?

아님, 조금 더 있다 하는게 나은지요?

부모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의 흉터 교정술은 원칙적으로 성장이 멈춘후에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여자의 경우는 18세 남자의 경우는 20세 이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정서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면 어리나이에도 수술을 고려해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