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인 한 학생입니다 제가 중1때 친구의 부주의로 인해 제 손목부분에 약 5~6cm정도 찢어져서 바로 응급실가서 꿰매고 일주일뒤쯤?2주일인가 뒤에 실밥을 풀고 몇일뒤에보니까 꿰맨부분 상처가 꼭 지렁이 같다고 해야될까요? 가로의 길이는약 1cm 되구요 세로의길이는 5~6cm 정도되는데요 볼록하고 위로 튀어 나와있습니다.. 보통 친구들 보면 꿰맨자국은 튀어올라오지않고 평평하게 자국만 남아있더라구요.. 전 꼭 정말 지렁이같이 상처가 볼록 튀어나와있어요 색깔도 몇년이 지났지만 살짝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띄고있구요.. 저에겐 상당한 컴플렉스 이구요.. 고3졸업하고 수능치고 이 상처 수술을 해보고싶은데 이 상처도 수술가능할까요? 사진도 첨부하고싶은데;; 그냥 손목위에 지렁이..그렇게 많이는 튀어나와있지는 않지만.. 약간 튀어나와있구요 이상처 치료 가능할까요?안보이게..?그렇다면 치료비용은 얼마정도할까요?
이건 개인적인질문..ㅎㅎ(수술할떄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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