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여아의 엄마입니다.
눈 옆 쪽으로 플라스틱 모서리에 1cm 조금 안 되게 긁혔습니다. 한 2주가 되어 가네요. 무식한 엄마를 둔 탓에 그냥 무조건 마데카솔만 줄창 발라 주었습니다.
지금은 다 나았고 딱지가 조금 생겼었는데 벌써 떨어 졌습니다.
근데 약간 패인 것이 흉지 조금 져 보여서 정말 엄마로서 너무나 신경이 쓰이고 미안합니다. 물론 아이이기에 점점 좋아 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얼굴이 빨게 질때 그 다쳤던 부분이 새살이 조금 있기에 같이 빨게 지는 것을 보면 안타깝네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제가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요? 지금 계속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을 발라 주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콘트락투벡스 같은 연고는 처방 없이도 구매 가능한 가요? 사실, 아주 큰 상처는 아니어서...병원에는 안 갔는데....참 후회 되네요... 최선의 방법을 알려 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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