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반 전에 대학병원서 발목인대재건수술 후 복숭아뼈 근처에 약 7 ~10 센티 정도 봉합하고, 실밥제거한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실밥제거는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하고, 한달 후쯤 깁스를 풀러 수술한 병원에 갈 예정인데, 실밥 제거후 정형외과에서는 그냥 소독만 하고 연고나 테이핑?? 같은 말씀도 없고 여쭤봐도 그냥 두면 된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흉터가 적게 남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현재 깁스상태여서 그 부분만 뚜껑열고 보면 상처는 잘 아물어 있는 상태이고 수술시 그려놓았던 볼펜자국등이 보입니다. 깁스중이라 씻을수 없는 상태라 상처부위에 테이핑같은 것을 해야하는지 아님 그냥 계속 붙여둘수 있는 테이프나 흉터치료연고를 써야한다면 어떤 것을 써야할지 알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흉터를 줄일수 있었으면 합니다.
|